Monthly Archives: 1월 2017

[1월] 학원 운영 노하우

<2단계로 나눠서 하는 레슨의 효과>
- 효과적인 레슨방법 소개6

 

『피아노학원운영노하우』중에서

 

. 이정민원장
숙명여대 음대 작곡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현) 이정민 음악학원 원장

 

 

 레슨을 할 때 한 번에 길게 하는 것보다는 두 번으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첫 번째 레슨은 악보만 읽는 정도의 수준으로, 아이에게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 첫 번째 레슨이 끝나면 아이에게 연습을 시키고, 그런 후 두 번째 레슨을 시작한다. 두 번째 레슨은 테크닉을 점검하면서 아이들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렇게 두 번에 걸쳐 이루어지는 2단계 레슨은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데 부담 없어 하며, 학습의 효과도 뛰어나다. 이러한 방식의 레슨을 통해 아이들의 의욕이 높아지기도 한다.


 레슨을 한 번에 끝내려면, 그 시간 안에 아이에게 전달해야 하는 내용이 많아지게 된다. 한꺼번에 많은 내용을 받아들이기 부담스러운 아이들은 레슨을 어려워하며, 선생님이 전해주는 모든 것을 다 이해하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러한 상태에서 레슨의 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레슨을 하더라도 버려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번거롭기는 해도 레슨을 단계별로 두 번 나누어 하게 되면, 아이들은 처음 레슨에서 더듬거리며 악보를 읽었는데 두번째 레슨을 통해 셈여림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곡을 완성시켜 나가는 재미를 더욱 느끼게 된다. 이처럼 레슨 자체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기 때문에 피아노 연주를 잘하고 싶다는 욕망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가끔 제대로 연습을 하지 않고 그 시간을 대충 때우려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2단계 레슨이 큰 도움이 된다. 첫 레슨이 끝난 다음 두 번째 레슨을 통해서 연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기 때문에 두 번째 레슨에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욱 꼼꼼하게 연습을 하게 된다.

 


 두 번째 레슨에서 잊으면 안 되는 한 가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칭찬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나아지는 모습을 확인함으로써 더욱 발전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 레슨보다 발전된 부분을 반드시 찾아서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면, 연주에 대해 아이가 갖고 있는 흥미와 열정이 더욱 커지게 된다. 실제로 2단계 레슨 방식을 사용하여 아이들을 지도했더니 아이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였다. 손에 잡히지 않는 레슨은 아이들과 멀어지게 되는 길이므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레슨이 되도록 접근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따라올 수 있을 정도로 조금씩 이끌어가야 한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야 한다.

 


 선생님이 아이의 실력에 비해 너무 앞서 간다면 레슨의 효과는 떨어진다. 그렇다고 아이의 발전 속도에 비해 너무 느리게 진도가 나간다고 해도 문제는 마찬가지이다. 2단계 레슨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두 번째 레슨의 수준이다. 첫 번째 레슨과 똑같은 수준으로 레슨을 진행해 나간다면 2단계 레슨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없게 된다. 두 번째 레슨은 반드시 업그레이드 된 상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물론 레슨에서 테크닉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 할지라도 아이가 따라오는 것을 버거워 한다면 선생님이 적절히 수준을 조절해야 한다. 특히 2단계 레슨은 하루에 이루어지므로 첫 레슨 후 연습할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다. 그러므로 그 시간을 고려한 다음 학생들을 대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바로 수준이 조금 달라질 수는 있지만 레슨에서 강조하는 내용이 첫 번째 두 번째 레슨에서 차이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똑같은 점을 두 번에 나누어 가르치는 것보다는 첫 레슨에서 이야기한 부분이 고쳐진 정도를 확인하고 아이들이 계속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른 부분을 짚어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내용은 선생님들이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

 


 2단계 레슨을 시행하면, 한 번에 끝내는 레슨을 할 때보다 선생님의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뿌듯함을 느끼며 계속해 나갈 수 있다.

 

피아노학원 운영 노하우 표지

 

 

[1월] 예솔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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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스타일의 재즈 찬송가 피아노곡집
<Berklee Style Jazz Piano for Hymns>

최영준 편곡 | 148면 | 15,000원

『버클리 스타일의 재즈피아노 교본』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는 저자 최영준이 많은 교인과 대중들에게 불리고 사랑받는 35곡의 찬송가들을 편곡하여 수록한 악보집입니다. 기존에 출간된 『재즈 찬송가 피아노곡집1, 2』 두 권을 한 권으로 합본하여 새롭게 출간하였으며, 왈츠, 블루스, 보사노바, 발라드, 스윙, 셔플, 라틴, 펑크 등 재즈가 가진 다양한 리듬과 아름다운 화성을 접목하여 기존에 있던 찬송가의 멜로디에 세련됨을 더하였습니다. 곡마다 악보에 기재되어 있는 난이도로 누구나 자신의 실력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연주할 수 있게 하였고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재즈 주법과 화성들을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교회 반주나 리하모니제이션 기법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0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02.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03. 예수 나를 위하여
04. 행군 나팔 소리에 / 05. 하나님의 나팔 소리 / 06. 이 세상 험하고 / 07.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 08. 날 위하여 십자가의 /
09. 아 하나님의 은혜로 / 10.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11.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2. 예수 사랑하심을 / 13. 목마른 내 영혼 / 14. 그 어린 주 예수
15.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 16.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 17. 이 기쁜 소식을
18.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19.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 20.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21. 주 없이 살 수 없네 / 22.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 23. 날 대속하신 예수께
24.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25. 환난과 핍박 중에도 / 26. 주님 주실 화평
27.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28.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 29.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0.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 31.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 32. 넓은 들에 익은 곡식 / 33. 이 세상 험하고 / 34.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35. 전능의 왕
부록. 재즈 화성 기초 이론 / 솔로 스케일 연습


<예수 나를 위하여>

연주TIP
1) 이 곡은 왈츠 형식의 곡입니다.
멜로디를 먼저 치고 코드를 그 후에 치는 주법인 드롭 세컨드를 활용한 곡이지요.
코드가 나오는 첫 박에는 코드의 근음과 그 박의 멜로디를 먼저 연주하고,
그 다음 박에 코드의 구성음들을 연주합니다.

예를 들어, 첫 마디의 ‘FMaj7-Am7’ 진행에서는 1박에 왼손이 코드의 근음인 ‘F’음을,
오른손이 멜로디인 ‘A’음을 치고 2박에 ‘FMaj7'의 구성음인 ’A, C, E’음을 양손이 나누어서 함께 연주합니다.
위와 같은 왈츠 형식의 곡이나 코드가 많아서 손을 자주 움직여야 하는 곡에 활용하기 좋으며
멜로디와 화성을 함께 연주할 수 있어 솔로 피아노를 할 때에 꼭 알아두어야 할 주법입니다.

2) 이 곡은 ‘Ⅱm-Ⅴ7-Ⅰ’ 코드 진행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때 Ⅴ7코드에서 텐션 ♭9을 활용해 주면 좋습니다.
도미넌트 코드인 Ⅴ7은 그 자체로 코드의 색이 강하므로 텐션 ♭9을 활용하여 부드러운 소리로 만들어줍니다.
이 곡에 사용된 모든 도미넌트 코드에 텐션 ♭9을 활용해봅시다.

 

우리 함께 연주해보아요!

16p

17p

※ 저작권 관계상 전체 악보를 싣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연주 영상>

[1월] 이벤트

1. 신간 도서, 읽고 싶어요~!

1월의 신간 도서 중 읽고 싶은 도서와 사연을 댓글로 정성껏 달아주세요.
총 5분을 추첨하여 신청하신 도서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1월 신간 도서 보기 click!

 

2. 레슨 후기 남기고 도서 받자~!

 

'석세스 레슨 포인트'를 활용하여 피아노 레슨을 해보세요! 레슨하며 느꼈던 점, 효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3분을 선정하여 도서『안소영의 반주콕콕 1』를 드립니다.

'1월 석세스 레슨 포인트' 글 읽고 후기 남기러 가기 click!

안소영의 반주콕콕 표지

 

[1월] 석세스 레슨 포인트

피아노 석세스 레슨과 테크닉 5급 p. 46

8단원 워싱턴 포스트 행진곡

(by John Philip Sousa/ Edwin McLean편곡)

 

  1. 준비연습

a. 42 반음계 연주를 연습합니다.

손가락 번호를 외우면서 상행, 하행하는 반음계를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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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8의 6/8박자 리듬치기를 복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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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듣기

a. 이 곡은 ‘행진곡의 왕’으로 알려진 수자(John Philip Sousa)의 곡입니다.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미국 신문의 이름이며 신문사 사장의 부탁으로 지어진 이 곡은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사랑받는 행진곡이 되었습니다. 씩씩하게 행진하는 느낌으로 곡을 들어보세요.

b.  A-B 형식으로 이루어진 곡입니다. B부분은 몇째 마디에서 시작되는지 들어보세요.
악보를 보면서 8단원에서 처음 배운 ‘딴이름 한소리(이명동음)’을 찾아볼까요?

 

  1.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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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4마디, 9~12마디에서는 액센트로 시작되는 두음 슬러 부분을 연주하게 됩니다.
정확히 drop-lift되도록 먼저 피아노 뚜껑에서 연습합니다. 

b. 5~8마디, 13~16마디에서는 부드러운 손목을 사용하여 가볍게 두음 슬러를 연주하고, 이때 왼손의 화음은 스타카토 리바운드로 연주합니다.

c. 18마디부터는 오른손과 왼손에서 번갈아가며 무게를 이동하여 세음 슬러를 연주합니다.

 

  1. 마무리 학습

a. 해군 군악대가 연주하는 워싱턴 포스트 행진곡을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