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7월 2017

[7월] 이벤트

1. 신간 도서, 읽고 싶어요~!

7월의 신간 도서 중 읽고 싶은 도서와 사연을 댓글로 정성껏 달아주세요. 
총 5분을 추첨하여 신청하신 도서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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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슨 후기 남기고 도서 받자~!

'석세스 레슨 포인트'를 활용하여 피아노 레슨을 해보세요! 레슨하며 느꼈던 점, 효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3분을 선정하여 도서『피아노 지브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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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음악 탐구

음악의 귀공자 혹은 제2의 모차르트, 멘델스존

- CEO를 위한 클래식 작곡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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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Mendelssohn, 1809~1847)

한여름 밤의 꿈을 들었네.

정말이지 자네의 음악과 같은 그처럼 완벽하게

셰익스피어적인 음악을 나는 여태까지 들어본 적이 없네.

- 베를리오즈

 

 

  • 멘델스존의 출생 비밀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 중 9번째 곡 ‘결혼행진곡’으로 너무도 유명한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정식 이름은 Jakob Ludwig Felix Mendelssohn Bartholdy)은 외모가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두뇌도 매우 비상했습니다. 멘델스존의 외모는 미모의 할머니 프롬체 덕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미모를 물려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할머니를 아내로 맞은 할아버지 모세(Moses Mendelssohn, 1729~1786)의 좋은 머리 덕택이었습니다. 정말이지 멘델스존은 ‘독일의 소크라테스’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훌륭한 할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할 뻔했습니다.

모세는 독일의 가난한 유대인 율법학자 메나헴 멘델 데사우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몸은 볼품없는 꼽추였으나 머리는 무척 좋아서 나중에 유명한 철학자가 되었고, 구약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유대인 사회에서는 모세 데사우라는 이름으로 통했지만, 글을 발표할 때는 ‘멘델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멘델스존’을 필명으로 사용했습니다.

어느 날 모세는 함부르크에 있는 한 상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 상인의 아름다운 딸 프롬체에게 한눈에 반했습니다. 외모상으로 두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였으나, 모세는 프롬체에게 당당하게 접근했습니다. 프롬체는 당연히 알은체도 하지 않았지만, 모세는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습니다.

 

“아가씨는 운명을 믿습니까? 각자의 배우자는 주님께서 정해준다는 말을요.”

프롬체는 네까짓 게 하는 마음으로 차갑게 대답했습니다.

“그럼요. 주님은 서로 잘 어울릴 짝을 정해주시지요.”

모세는 즉각 그 말을 받아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남자가 태어날 때 주님은 아내가 될 여자를 미리 정해주시지요. 내가 태어날 때 주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잘생긴 사내아이지만, 아쉽게도 너의 아내는 곱사등이다.’ 나는 깜짝 놀라서 주님에게 빌었습니다. ‘안 됩니다. 저를 꼽추로 만들어주시고, 그 대신 나의 신부에게 아름다움을 주십시오.’하고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은 프롬체는 마음을 바꾸어 모세를 다정히 쳐다보았고, 둘은 곧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리하여 모세와 프롬체는 아브라함(Abraham)이라는 아들을 낳았고, 아브라함은 1809년 펠릭스 멘델스존이라는 잘생기고 머리도 좋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1. Mendelssohn - Wedding March (A Midsummer Night's Dream)

 

  • 저명한 아들 겸 저명한 아버지

멘델스존의 부친 아브라함은 사려 깊은 유대인 은행가로서 아마추어 음악가인 리어와 결혼했는데, 리어는 영문학과 불문학, 그리고 심지어 이탈리아 문학을 연구하던 인텔리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부모에게서 태어난 멘델스존은 뛰어난 재능과 놀라운 기억력에다 감수성이 풍부했으며, 재기발랄하고 또한 폭넓은 교양을 가지고 삶을 사랑했으며, 사람을 매료시키는 동시에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작곡가, 지휘자 혹은 피아니스트로서 멘델스존은 당연히 시대의 총아가 되었습니다. 멘델스존은 동시대의 작품뿐만 아니라 과거의 명작과 간과되었던 작품에 대해 사람들이 다시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습니다. 독일 사람들이 J.S. 바흐의 음악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멘델스존 덕분이었습니다. 또한 멘델스존은 슈만의 새로운 작품들 초연하여 세상에 선보였고, 1839년 슈베르트가 사망한 지 10년도 더 지나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9번도 초연했습니다.

멘델스존의 부친 아브라함은 종종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나는 과거에는 저명한 아버지의 아들이었지만, 지금은 저명한 아들의 아버지이다.”

 

Bach-Mendelssohn Chaconne from Partita No.2 in D minor arranged for Violin and Piano

 

  • 멘델스존의 배려

어느 날, 라이프치히의 게반트하우스 실내악 콘서트에서 멘델스존은 자작의 피아노 삼중주 사단조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주회 시간이 다 됐는데도 악보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멘델스존의 기억력은 신화적인 것이었습니다. 대개의 연주자들은 그것을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싶어서 암보로 연주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멘델스존은 다른 피아노 악보를 가져다가 가끔 그것을 넘기면서 쳤습니다. 연주가 끝난 후, 바이올린 주자는 악보가 다른 것임을 알아차리고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아니, 이것은?”

멘델스존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자네들 앞에서 암보로 피아노를 쳐서 점수를 따고 싶은 생각은 없었네.”

 

Mendelssohn Piano Trio No.1 in D Major, Op.49

 

  • 모차르트와 멘델스존

멘델스존은 모차르트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두 사람은 어려서부터 음악에 비범한 재능을 보였고, 음악성이 풍부한 연상의 누이를 두었습니다. 모차르트의 누이 난네를(Nanerl)은 어릴 때부터 훌륭한 연주 솜씨를 보였던 피아니스트였고, 멘델스존의 누이 파니(Fanny) 역시 피아노 연주자 겸 작곡가로서 일찍부터 이름을 날렸습니다. 모차르트는 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를 구사했고, 멘델스존 역시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 라틴어를 구사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여행을 많이 했고, 또 여행 중에 작곡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알다시피 모차르트는 35세에, 멘델스존은 38세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굳이 다른 점 몇 가지를 예로 든다면, 모차르트의 부친은 모차르트와 함께 유럽 전역으로 연주여행을 다녔습니다만, 멘델스존의 부친은 연주여행을 삼가고 주로 집안에서 소규모 콘서트를 열어 파니와 멘델스존의 연주를 즐겼습니다. 모차르트는 온갖 음악 장르를 섭렵했지만, 멘델스존은 그림까지 손을 댔습니다. 그리고 멘델스존은 베를린 대학에서 헤겔의 미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Felix Mendelssohn - Rondo Capriccioso, Op.14

[7월]예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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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지브리

Elizabeth Bright 편곡 | 68면 | 10,000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대중이 찾고, 좋아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OST 피아노 악보집을 소개합니다. 이미 일본에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의 앨범 《피아노 지브리》의 수록곡 전체를 담았는데요, 이 앨범은 2010년에 발매되어 현재까지 지브리 앨범 중 가장 사랑받는 앨범인 것을 생각하면, 편곡의 수준은 의심할 것도 없겠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등 원작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피아노 초보자를 배려한 난이도의 편곡으로 구성되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지브리가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수록된 음악을 피아노로 직접 연주함으로써 영화에서 느꼈던 감동에 더하여 연주하는 즐거움까지 느껴봅시다!

 

<차례>

  1. 언제나 몇 번이라도(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2. 벼랑 위의 포뇨(벼랑 위의 포뇨 OST)

3. 세상의 약속(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4.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바람계곡의 나우시카 OST)

5. 바람의 통로(이웃집 토토로 OST)

6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7. 이웃집 토토로(이웃집 토토로 OST)

8. 너를 태우고(천공의 성 라퓨타 OST)

9. 원령공주(원령공주 OST)

10. 산책(이웃집 토토로 OST)

11. 테루의 노래(게드 전기 OST)

12. 포근하게 감싸였다면(마녀 배달부 키키 OST)

 

아래는 천공의 성 라퓨타<너를 태우고>라는 곡의 악보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더불어 절제하는 듯한 왼손 연주는 애절함을 더하여주네요.
악보를 연주하며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봅시다!

너를 태우고 39p 너를 태우고 40p 너를 태우고 41p 너를 태우고 42p

※ 저작권 관계상 전체 악보를 싣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198AYQBs90

 

[7월]학원운영 노하우

아이들 관리 1
- 아이들, 이렇게 대해 주세요! ⑤ -

다섯 번째 : 아이들의 표정을 읽어주세요!


학원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피아노학원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억지로 다니는지, 또는 학원을 곧 그만 둘 것인지 등을 알 수 있다. 처음 아이가 학원에 등록을 하게 되면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만, 아이가 잘 적응한 것 같으면 아무래도 처음보다는 관심이 덜 가기 마련이다.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일 때에는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라는 감격의 말들을 학부모님들께 전해 듣게 된다. 하지만 이에 너무 마음을 놓은 나머지, 상담이나 레슨 등의 스케줄이 갑자기 몰려서 바쁠 때 그 아이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는 날이 며칠 지속된다면 어김없이 “우리 아이가 학원에 가지 않으려고 해요.”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럴 때는 집중적으로 관심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그래야 아이의 기분이 처음으로 회복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지 않거나 아이의 마음을 잡았다고 안심하여 아이를 소홀히 하게 되면 꼭 문제가 생긴다.
학원이 잘 되는 것은 절대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이 학원이 성공하는 이유는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되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리고 아이의 표정을 읽을 줄 아는 교사가 있다는 것은 자신의 학원을 다른 학원과 구분시키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학원에 오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는 늘 밝은 표정에 웃음기가 스며있다. 레슨을 할 때에도 적극적이고 의욕적이어서 진도 나가는 것을 좋아하며, 무엇이든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남다르다. 이와 반대로 학원에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무표정 내지는 웃음기 없는 표정에 배우려는 의욕도 적다. 문제는 학원에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이다. 이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아이가 마음을 바꿀 수 있도록 애쓰는 것이 정말 훌륭한 교사의 역할이다. 아이의 표정에 주목하고, 그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져보자. 그러면 어느덧 아이의 표정이 밝아지고 마음의 문도 서서히 열리게 된다. 선생님을 향해서 열린 마음은 피아노에까지 열리게 된다.

 

-운영-노하우-표지-e1471926765367

[7월] 교육&세미나

▒제 29회 교회합창워크숍 서칭페스티벌 2017.07 안내▒

※등록하기※
전단(2017_07)

 

▒세부세미나▒

[IMP재즈]

일시│7월 8, 15, 22일
7월 3주간 매주 (토) 10-12시
장소│예솔출판사

[피아노석세스]

일시│7월 8, 15, 22일
7월 3주간 매주 (토) 13-15시
장소│예솔출판사

 

▒2017 Holy praise 반주자 컨퍼런스 안내▒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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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석세스 레슨 포인트

 

11 오래된 교회(by Helen Marlais)

 

  1. 준비연습:

  a. p. 10의 <3화음과 둘째 자리바꿈>을 연습합니다.

3화음의 둘째 자리바꿈에서 밑음은 화음의 가운데에 있습니다.
이 때 3화음의 아래쪽에 있는 두 음의 음정은 4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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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0의 두 개의 연습곡에서 3화음의 둘째 자리바꿈을 찾아 동그라미 하세요.

 

첫번째 연습문제

 

 

 

 

 

222

 

 

  1.  b. 하단의 세 번째 연습곡을 연습하면서 화음의 가장 위에 있는 음이 정박에 오도록 잘 들으며 연습하세요.3

 

 

 

 

 

 

 

 

듣기

a. CD를 들으며 오래된 교회의 신비스런 느낌을 만들어내는 음악적 요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Ⅰ화음이 쓰인 마디를 유심히 손으로 짚어가며 다시 한 번 귀 기울여 보세요.

 

  1.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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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악보 상단의 선행연습을 3번 이상 반복한 후 왼손반주를 모음화음으로 연주하면서 둘째 자리바꿈이 된 곳을 빠르게 찾아볼까요? (3, 4마디를 제외하면 이곡에 쓰인 둘째 자리바 꿈 화음은 모두 Ⅰ화음입니다.

b. Ⅰ화음의 둘째 자리바꿈이 된 마디를 모두 기본 위치로 연주해 보세요. 느낌이 어떻게 다 른가요?(화음의 자리바꿈만으로도 곡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c. 오른손 멜로디를 연주하면서 2, 9, 12마디의 손가락 번호 바꾸기를 연습합니다. 음의 길이를 생각하며 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귀 기울여 보세요.

d. 마지막 마디의 음은 화음의 가장 위에 있는 음이 정박에 오도록 연습해 보세요. 마지막 음에서 roll하는 느낌으로 팔의 힘을 빼며 마무리 합니다.

4. 마무리 학습

a. 잘 아는 동요의 반주를 자리바꿈화음으로 자유롭게 바꾸면서 연주해 볼까요?

그 곡의 Ⅰ화음만 자리바꿈하기, 또는 가장 많이 나오는 화음만 자리바꿈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리바꿈화음을 익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