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음악 탐구

피아노가 돋보이는 명곡 탐방 (3)
-감정의 예술, 낭만주의 작곡가들-
<20세기 명연주가 명곡·음반> 중에서 

 

 슈베르트 (Franz Schubert 1797~1828)

-즉흥곡집 op.90, D.899/op.142, D935 Impromptus (전 8곡)

1슈베르트는 베토벤처럼 정식으로 피아노를 배운 적이 없으나 100곡 이상의 피아노곡을 남겼다. 그는 20곡 이상의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하였으나 <즉흥곡>이나 <악흥의 순간>처럼 자유로운 형식으로, 샘물처럼 솟아나는 악상을 그린 소품에서 그의 개성이 더 잘 나타나 있다. 이들 소품은 후에 낭만파의 성격적 소품의 방향을 제시한 음악사적 가치도 높다. 1827년에 작곡된 즉흥곡은 사랑을 마음속에만 간직한 수줍은 소녀의 행복에 찬 슬픔을 표현한 아름다운 소품이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슈베르트적인 모습이라 할 것이다.

http://youtu.be/L6_SbflSwAg

 

-피아노 연탄곡집

2슈베르트는 1810년(14세)에 G장조의 <환상곡>을 시작으로 행진곡, 환상곡, 서곡, 론도, 변주곡 등 여러 형태의 4손을 위한 피아노곡을 전 생애에 걸쳐 작곡했다. 그 수는 33곡 정도이며 이중 <군대 행진곡 제1번>, <환상곡 f단조D.940>, <대론도 D.951>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작품은 대개 가정에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모인 즐거운 시간을 위해 작곡되었다. 따라서 곡은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에 앉아 다정한 우정을 나누는 정감과 소담한 선율미가 넘친다. 

 

리스트 (Franz Liszt 1811~1886)

-헝가리 랩소디 Ungarische Rhapsodien (19곡)

3리스트는 12세 때 헝가리를 떠나 독일, 프랑스를 중심으로 음악 활동을 하였으나 그의 체내엔 헝가리의 피가 뜨겁게 흐르고 있었다. 1851~86년에 틈틈이 작곡한 이 작품은 헝가리 집시 무곡인 차르다슈 스타일을 사용하였다. 차르다슈는 장중하고 느릿한 <라산 Lassan>과 정열적이고 격렬한 리듬을 지닌 <프리스카 Friska>의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라산과 프라스카 외에 서주와 코다, 즉흥적인 카덴차를 삽입한 이 작품 중 제16~19번의 4곡은 거의 연주되지 않으며 제자인 도플러의 협력 아래 6곡은 관현악용으로 편곡되었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장조

4 1849년에 작곡, 1852년 바이마르궁에서 베를리오즈의 지휘와 작곡가 자신의 피아노로 초연된 작품이다. 곡은 리스트적 피아니즘이 넘치며 독주 피아노는 화려한 기교와 힘으로 색채적 관현악과 대결하고 있다. 독주 악기를 이 작품처럼 찬란하게 부각한 협주곡은 여태껏 없었던 일이었다. 전곡은 4악장 구성이나 각 악장의 주제가 긴밀한 관계를 이루며 단악장처럼 계속 연주된다. 트라이앵글을 사용한 제3악장 스케르초가 기묘하며 느린 제2악장엔 탐미적 정서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쇼팽 (Frederic chopin 1810~1849)

-피아노 소나타 제3번 b단조 op.58

 51844년 중부 프랑스 노앙에 있는 상드의 집에서 작곡되었다. 전4악장 구성으로 웅대한 규모, 치밀한 구성에 쇼팽의 피아니즘이 총체적으로 결집된 작품이다. 꿈꾸듯 서정미에 찬 제1, 3악장, <열정>소나타처럼 당당하고 힘찬 제4악장 등 쇼팽의 전 작품 중 빼어난 걸작에 속한다.

 

-야상곡 Nocturne(전 21곡)

 6<녹턴>은 영국의 작곡가 존 필드(1782~1837)가 창시한 음악 형식으로 가톨릭교회의 <밤의 기도>에서 시작되었다. 곡은 저음부의 화성적 반주 아래 고음부가 밤의 우울한 몽상과 아름다운 낭만을 노래하고 있다. 목가적인 필드의 녹턴에 비해 쇼팽의 녹턴은 장식 음형이 많이 첨가되었고 보다 열정적이며 우울함과 탐미적 깊이를 더해서 높은 예술적 가치를 살렸다. 전곡 (21곡) 중 op.9, op.15, op.27, op.32에서 친숙한 곡이 많으며 op.9-2, op.15-2, op.27-2, op.32-2가 특히 인기가 높다.

[2월] 석세스 레슨 포인트

피아노 석세스 제5급 레슨과 테크닉 44쪽
-유령의 숲 (by kevin Olson)-

 

레슨 포인트

1. 준비연습

a. p. 42의 오른손, 왼손의 반음계를 연습합니다. 양손모두 E음에서 시작하여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손가락 번호를 외우면서 연주합니다.

b. p. 42의 3번에 나오는 리듬대로 아무 음에서 시작하여 끝내는 연습을 해봅니다.  (이때 첫 음은 drop시키고 끝 음은 push off하도록 팔의 동작을 보면서 소리에 집중하여 연습합니다.)

2. 듣기

a. CD 47을 듣고 그림을 보면서 곡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반음계는 곡의 색채를 바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b. 왼손의 화음이 어떻게 바뀌는지 귀 기울여 보세요. 왼손의 화음이 모두 단조화음인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연주

a. 왼손을 모두 모두 모음화음으로 연주해 본 후 부드러운 손목을 사용하여 펼침 화음으로 연주합니다. 음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건반을 연주했던 음을   찾아보세요(이명동음에 대한 설명이 주황색 페다고지 박스 안에 있습니다).

b. 오른손 반음계에서 2번 손가락으로 연주해야 하는 음을 먼저 찾아보고 리듬에 맞추어 연습합니다.

c. 3, 7, 11마디의 가장 높은 음들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손목을 한 바퀴 돌려서 다음 음을 연주 합니다. 반음계를 통한 긴장감이 프레이즈의 끝에서 해소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d. 왼손은 처음부터 끝까지 pp로, 오른손은 계속 다이내믹의 변화를 주어 양손의 균형을 생각하며 연주합니다.

4. 마무리 학습

a. 신비하면서도 무서운 소리가 나도록 연주했나요? 라는 질문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연주에 귀 기울여 보세요.

b. 왼손의 화음이 모두 장화음이라면 어떤 소리가 날까요? 왼손을 오른손보다 더 크게 연주하거나, 오른손의 다이내믹 변화가 전혀 없다면 어떤 소리가 날까요? 비교를 통해 더 신비하고 무서운 소리를 찾아보세요.

 

피아노-석세스-5급(레슨)-22

Track 47 듣기

Track 48 듣기

피아노-석세스-5급(레슨)-23

 . 김은경 교수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피아노)
성신여대 대학원 석사(음악치료)
서울예술종합학교, 백석대학원 외래교수 역임
한국아동음악발달연구소 공동소장
예솔 출판사 교육이사

[2월] 학원운영 노하우

의욕 충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피아노 학원 운영 노하우』중에서

글. 이정민 원장
숙명여대 음대 작곡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현) 이정민 음악학원 원장

학원을 할 때에는 주기적으로 어려움이 찾아오기 때문에 열심히 하다가도 한 순간에 의욕이 상실되어 주저앉게 되기도 한다. 그럴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은 학원에 대한 생각을 접고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열심히 생각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에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도 언제든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럴 때는 재충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충전에 좋은 것이 바로 세미나이다.

요즘에는 참 다양한 교재들이 있고, 다양한 주제를 담은 세미나들이 많이 있다. 같은 세미나를 또 듣는다고 할지라도 들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으니, 세미나에 반복 참석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 일이다. 전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 지금은 와 닿기도 하고, 최근의 레슨에서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힌트를 얻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고, 의욕이 살아난다. 그리고 사기도 충전된다.

세미나에 참석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 받을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 요즘 학원에 관한 소식들을 들을수 있으므로 도움이 된다. 학원장들을 만나서 학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 어려운 사정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공감할 수 있는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으며 교육 흐름의 감각을 놓치지 않을수 있다.

나는 예전에 한창 학원에 열심을 가지고 일을 할 때에는 매주 세미나에 다녔었다. 그 때는 참... 열정과 의욕이그 누구보다도 앞서있었다고 생각한다. 세미나는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학원을 좀 편하고 쉽게 끌고 나가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이들 지도에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레슨을대충하고 있지는 않은지? 등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를 돌아보고, 또한 빠르게 변하는 교수법에 대해서도 뒤처지지 않도록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최신의 교육방법으로 아이들에게 항상 최고의 수업을 전해줄 수 있다는 뿌듯함은 나를 지탱해주는 큰 힘이다.

[2월] 예솔 특강

컴핑(Comping)을 이용한 스윙 재즈(Swing Jazz) 연주 

컴핑(Comping)이란 '반주'라는 뜻으로서, 재즈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주로 피아노에서 리듬을 강조하기 위하여 다양한 화음을 불규칙적인 박자에 한꺼번에 누르면서 리드미컬하게 연주하는 반주기법입니다.
컴핑을 이용하여 Swing 리듬을 살린 양손 연주법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1. Swing 리듬 컴핑
멜로디(melody)를 연주하는 악기가 있거나 노래의 반주를 할 경우에는 오른손은 코드 컴핑(chord comping), 왼손은 베이스 워킹(Bass walking)을 연주합니다.

특강1

2. Swing 리듬을 살린 양손 연주법
첫 오른손은 멜로디(melody), 왼손은 베이스 워킹(Bass walking)jgw 연주하며, 멜로디가 쉬는 부분에서는 스윙리듬에 맞는 코드 컴핑(chord comping)을 넣어주게 되면 좀 더 멋지고 화려한 스윙 재즈의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2

악보에 표기한 박자대로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바운스, 즉 공이 튀어오르듯 탄력있고 리듬감 넘치는 연주 기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몸으로 습득해야만 스윙의 느낌을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더불에 재즈 음악을 많이 듵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공부입니다. 많이 듣고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윙의 느낌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위의 주법을 사용하여 <Fly to the Moon>을 연주해 봅시다.

특강3

글. 곽혜경 교수
성신연대 대학원 석사
도서출판 예솔 교육이사
한국영상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외래교수
더뮤지션 실용음악학원 원장
(사)한국재즈협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뮤직오션 컨템포러리 앙상블 대표겸 예술감독

[2월] 교육 & 세미나

1. 피아노 석세스 소개 세미나
 
구리
▷ 일시 / 2015. 2. 5 (목)
▷ 시간 / 오전 10시~12시
▷ 강사 / 김은경, 곽혜경 강사
▷ 장소 / 구리세광음악사 교육장
▷ 문의 / 031-555-2083, 010-3750-8505
▷  세미나 신청하기 click
 
청주
▷ 일시 / 2015.02.06 (금)
▷ 시간 / 10:00~12:00
▷ 강사 / 김은경, 곽혜경 강사
▷ 장소 / 제주지사 문의
▷ 문의 / 043-268-7868, 010-5463-3956
 
제주
▷ 일시 / 2015. 2. 11 (수)
▷ 시간 / 오전 09:00~12:00
▷ 강사 / 김은경, 곽혜경 강사
▷ 장소 / 제주지사 문의
▷ 문의 / 064-725-1213, 010-3699-2343
▷  세미나 신청하기 click
 
대전
▷ 일시 / 2015.02.25 (수)
▷ 시간 / 09:30~11:30
▷ 강사 / 김은경, 곽혜경 강사
▷ 장소 / 대전세광지사 문의
▷ 문의 / 010-5458-3441
▷  세미나 신청하기 click

 

2. 아이엠피 재즈 중급 6주과정 세미나

서울(강서)
▷ 일시 / 2015.01.09~02.13 (매주 금)
▷ 시간 / 오전10:00~12:30
▷ 강사 / 곽혜경 교수
▷ 장소 / 클라비어 음악교습소
▷ 수강료 / 문의
▷ 문의 / 02-2648-5597
▷ 세미나 자세히 보기 click

양산
▷ 일시 / 2015.01.06~02.10 (매주 화)
▷ 시간 / 오후 7:00~9:30
▷ 강사 / 곽혜경 교수
▷ 장소 / 예음 음악학원 문의
▷ 수강료 / 문의
▷ 문의 / 055-365-6556
▷ 세미나 자세히 보기 click 

 

3. 아이엠피 재즈 심화과정 세미나

울산
▷ 일시 / 2015.1.6~2.10 (매주 화)
▷ 시간 / 오전10:00~12:00
▷ 강사 / 곽혜경 교수
▷ 장소 / 울산음악사 교육장
▷ 수강료 / 문의
▷ 문의 / 052-276-0181
▷ 세미나 신청하기 click

군산
▷ 일시 / 2015.1.21~3.4 (매주 수)
▷ 시간 / 오전10:00~12:00
▷ 강사 / 곽혜경 교수
▷ 장소 / 세광 음악서적 문의
▷ 수강료 / 문의
▷ 문의 / 063-463-3373
▷ 세미나 신청하기 click

양산(3주)
▷ 일시 / 2015.02.17~03.03 (매주 화)
▷ 시간 / 오후 7:00~9:30
▷ 강사 / 곽혜경 교수
▷ 장소 / 예음음악학원 문의
▷ 수강료 / 문의
▷ 문의 / 055-365-6556
▷ 세미나 신청하기 click

 서울 강서(3주)
▷ 일시 / 2015.02.27~03.13 (매주 금)
▷ 시간 / 오전10:00~12:30
▷ 강사 / 곽혜경 교수
▷ 장소 / 클라비어 음악교습소
▷ 수강료 / 문의
▷ 문의 / 02-2648-5597
▷ 세미나 신청하기 click

[1월] 음악탐구

피아노가 돋보이는 명곡 탐방 (2)
- 몽환적 색채의 인상주의, 드뷔시
20세기 명연주가 명곡·음반 중에서 

-아라베스크 Deux Arabesque(2)

1

드뷔시는 마네, 모네, 르누아르 등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과 베를렌, 보들레르, 말라르메 등 상징파 시인의 영향을 받아 낭만주의의 과다한 감정을 배제한 인상주의라 불리는 새로운 음악을 창시하였다. 2개의 <아라베스크>는 그의 첫 피아노 작품으로 로마대상을 받고 이탈리아 유학에서 귀국한 직후인 1889년에 작곡되었다.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를 바탕으로 세련된 우아함과 감미로움이 깃든 제1곡, 약동감이 싱싱하게 그려진 제2곡으로 되어 있다.

 

-작은 모음곡 Petite Suite

베를렌의 『요염한 향연』이란 환상적인 시집에서 영감을 받아 1888~89년에 피아노 연탄을 위해 작곡되었다. 아직 인상파 색채는 보이지 않으나 감상적인 낭만파에서 탈피한 상쾌한 시정을 느낄 수 있다. 전 4곡으로 이루어져 있고 개개의 곡은 중간부를 지닌 복합 3부 형식으로 되어 있다.

제1곡<조각배로>, 제2곡<행렬>, 제3곡<미뉴에트>, 제4곡<발레>로 되어 있다. 그 중 분산화음 위에 배의 섬세한 흔들림을 묘사한 제1곡과 루이 왕조풍의 무도회 정경을 묘사한 제3곡이 특히 아름답다. 이 곡은 나중에 관현악,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되었다.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Suite Bergamasque

3

프랑스 작곡가의 등용문인 로마대상을 획득하여 로마 유학 후인 1890년(29세)작품이다. 로마 유학 때 방문한 북이탈리아 베르가모 지방의 인상을 바탕으로 작곡되어 <베르가마스크 모음곡>이란 이름이 붙었다. 아름다운 선율, 풍부한 색채적 화성은 인상주의 초기가 도래하고 있음을 암시케 한다. 제1곡<전주곡>, 제2곡<미뉴에트>, 제3곡<달빛>, 제4곡<파스피에>로 구성되며 가장 파퓰러한 제3곡은 단독으로 잘 연주된다.

제3곡 <달빛>

 

-전주곡집 제1, 2Preludes (24)

4

각각 12곡으로 된 2권의 <전주곡집>은 드뷔시 피아노 음악의 최고 걸작이자 근대 피아노 음악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이다. 제1권이 1909~10년, 제2권이 1910~13년에 완성되었다. 종래의 선율보다 화음이나 음색을 중시한 색채적 울림이 강조된 이 작품은 쇼팽의 24곡의 전주곡을 염두에 두었으나 쇼팽의 낭만적 서법이나 양식에서 이탈하여 새로운 음의 세계를 개척하였다. 독특한 음색과 리듬으로 미묘한 감각적 열락을 추구한 이 작품은 즉흥성이 강조되며 곡에 붙어 있는 표제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방해할 수 있어 여기에 집착하지 말도록 작곡가는 부연하고 있다.

제2권 12번곡 <불꽃>

제1권 2번곡 <돛>

 

-영상 제1, 2Images

5

사물이나 정경을 미묘하게 포착, 묘사하는 드뷔시의 인상주의적 수법은 1905년과 1907년에 각각 작곡된 영상 제1, 2집을 통해 더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기능성을 지닌 화성의 힘을 바탕으로 한 싱싱하고 발랄하며 풍부한 회화풍의 세계를 그린 걸작이다. 제1집은 <물에 비치는 그림자><라모를 찬양하여><움직임>, 제2집은 <잎사귀를 흐르는 종><폐허의 절에 걸린 달><금빛 고기>로 되어 있다. 

 

-어린이 세계 Children’s Corner

6

<어린이>란 타이틀이 붙은 작품으로 슈만 <어린이의 정경>, 비제<어린이의 유희>, 무소르그스키 가곡집<어린이의 방>과 이 작품을 들 수 있다. 둘째 아내 엠마 사이에서 태어난 딸 슈슈의 눈에 비친 세계를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과 환상으로 그린 전 6곡으로 된 작품이다. 제1곡<파르나스 산에 오르는 그라두스 박사>, 제2곡<코끼리의 자장가>, 제3곡<인형을 위한 세레나데>, 제4곡<눈은 춤춘다>, 제5곡<작은 양치기>, 제6곡<골리워크의 케이크워크>로 되어 있다. 

 

-피아노 소품

드뷔시의 피아노 소품 중 가장 유명한 곡은 <베르가마스크 모음곡>의 제3곡<달빛>과 전주곡 제1집의 제8곡<아맛빛 머리의 소녀>이다. 그 외 1890년 전후의 초기작으로 몽상적 선율미를 지닌 <꿈 Reverie>, 1904년에 출판된 <가면 Masques><기쁨의 섬 L’isle joyeuse>, 1910년 작인 <랑트보다 느리게 La plus que lente>가 있다. <기쁨의 섬>은 루브르 미술관에 있는 프랑스 화가 와토의 <시테섬의 순례>에서 착상되었다. 이 섬은 크레타 섬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고대 그리스의 사랑의 여신 비너스의 섬으로 알려져 있다. 곡은 회화적인 색채감과 환상미가 풍부하며 화려한 기교로 연인들의 사랑의 환희를 그리고 있다.

 <기쁨의 섬 L'isle Joyeuse>

7

 

[1월] 석세스 레슨 포인트

피아노 석세스 제5급 레슨과 테크닉 10-11쪽
사냥을 나가자 (by Thomas Arne)
 

레슨목표: 복합박자(6/8)에 대한 리듬연습

레슨 포인트

1. 리듬 준비연습:

a.친숙성 훈련: p. 8에서 처음 소개되는 6/8박자의 리듬 패턴(멋쟁이 칠면조)을 큰 두박 의 흐름이 느껴지도록 걷기+손뼉 치기하며 가사를 넣어 읽어봅니다.

2. 듣기

a. 6, 7번 CD를 순서대로 들어보세요.(연주시작 전 준비박이 6에서는 ♪을 한 박으로, 7 에서는 ♩. 을 한 박으로 세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b. 1~8마디와 9~16마디에서 멜로디가 두 번 반복될 때 다이내믹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손으로 짚어봅니다.

 3. 연주

a. 먼저 ♩.을 한 박으로 발 구르기하며 리듬에 가사를 붙여 읽어봅니다.

b. 전체를 노래하면서 양손으로 1째, 4째 박의 음만 연주하며 큰 박의 흐름을 따라가 보 세요.(큰 프레이즈의 뼈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c. 중간 왼손의 Ⅴ도 첫째자리바꿈 화음을 확인하고 마디 5~6의 화음은 drop-lift로, 마 디 7~8의 화음은 kick off로 연주합니다.

d. 오른손의 마디 1, 3의 반복음 스타카토는 드리블하듯 손목을 튕겨 연주합니다.(이때 셋째 박은 넷째 박을 향하여, 여섯째 박은 다음마디의 첫째 박을 향하여 연주하면 앞으로 달려 나가는 듯한 자연스러운 리듬이 만들어집니다.)

e. 마지막음은 kick off로 마무리 합니다.(kick off는 손목과 팔이 피아노 건반을 빠르고 강하게 누름과 동시에 나오는 팔의 동작입니다.)

 4. 마무리 학습

a. 선생님께서 ‘복합박자’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학생은 각 마디의 첫째박과 넷째 박에 자연스럽게 악센트가 붙은 것처럼 연주되는지를 귀 기울이며 다시 한 번 연주해 보세요. 말을 달리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나요?

피아노-석세스-5급(레슨)-5

<피아노 석세스 5급 10~11쪽 사냥을 나가자>

Track 6 듣기

Track 7 듣기

피아노-석세스-5급(레슨)-10-11

1월석세스레슨포인트후기1